애기가 8개월된 엄마에요...
애기 낳고 불어버린 몸매...모유수유로 먹는걸 줄일수도 없고 이래저래
정말 몸매가 망가져 버렸어요...ㅜㅜ 얼마나 슬픈지...
애낳기 전에 입던 옷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
몇개월후면 돌잔치...
예쁜 드레스 입어야하는데 몸매가 엉망이고...
운동을 하고싶지만 애기때문에 운동하러도 못가고...
그래서 결심한 집에서 하는 요가...
아기가 잠든 밤에 조용히 혼자서 방에서 해요..
지금 4일째...
첫날은 몸이 너무나 힘들도 동작 하나하나 하는게 괴로웠는데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몸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체력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이걸 꾸준히 해야하는데 걱정이긴 합니다....
예쁜 예전 몸매로 돌아가서 애기 돌잔치때 예쁜 드레스 입은
제 모습 상상하면서 매일매일 열심히 하렵니다~~
여러분 화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