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산하고 부터 요가를 조금씩 접하긴 했는데요
우선 그때는 비디오 출시가 많이 되던 때라 집에서 따라해보는데 속도도 잘 안맞고
내용도 동일해서 꾸준히 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요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지는 걸 알고 있어서 요가에는 항상 관심은 가지고 있었어요
그 후 문화센타에 등록하고 다니는데  직장을 다녀 자꾸 빠지게 되고
요가복 들고 다녀야 하고 해서 지속적으로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또 한가지는 제가 디스크가 좀 있어 여러사람이 함께 요가를 할때
안되는 동작이 있을 때는 좀 눈치도 좀 보게 되구요
요가 뱅크를 알게 되서 참 기쁜 마음입니다.
집에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요가를 접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야 말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가는 평생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거든요~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요가로 건강하고 행복해지자구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