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 6개월째부터 시작해서 현재 7개월째 접어들었어요..
한달정도 하고 있는데요..
배가 갑자기 많이 불러오면서 조금만 먹어도 위장에 내용물이 둥둥 떠있는 기분, 소화가 되질 않고 가슴이 답답한 상태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에 돌아와 공복상태에서 요가부터 30분간 해보았습니다.
임산부 요가다보니 그리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하루의 소화가 싹 돼는 기분, 그리고 명상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다음날 개운한 기분으로 기분좋게 일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확실히 다음날 웃음이 많아지는것 같네요..풀린만큼..
임산부 요가~ 출산하는 그날까지~ 그 후에도 완전 강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