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임산부요가 할것 없이 막달까지 출퇴근 땜시 요가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가..
둘째때는 하도 집에만 있다보니깐 저절로 살도 붙고 뱃속에 아가도 계속 커가는것 같더라구여
큰딸이 어린이집 다니는데 한동안 아파서 요가를 며칠 못했거든여..
오늘은 보내서 요가를 하니 어찌나 뻐근한 몸이 살아나던지..
요가를 할때마다 울 대박이(태명)가 요동을 치네여..^^
자기도 운동하는게 좋은가봐여~~!
첫째는 유도분만해서 자연분만했는데..이번에는 열심히 요가도 하고 걷기운동을 해서
진통이 와서 유도없이 순풍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여!!
요가 끝나고 나서는 둘째 출산하고 산후휴가도 신청해서 할꺼예여~~
다들 효과를 넘 톡톡히 보는것 같더라구여..^^
우리 열심히해서 자연분만해여!!지금도 열심히 뱃속에서 움직이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