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시원하고 개운한 수업이었습니다.
임산부 요가 수업이 비록 짧은 시간에 쉬운 동작들이지만, 하고나면 몸도 마음도 시원함을 느끼고 심지어 나른하고 피곤할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운동효과가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하루하루 요가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나 봅니다.

음..그리고 요가 시작 전이나 후에 하는 명상이 정신건강에 참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잡생각이나 여러가지 기분 변화를 잡아주어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기분 변화가 심한 임산부님들도 좋은 요가와 좋은 명상 많이 하셔서 심신의 안정을 맛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