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막달이 다가와서 몸이 찌뿌등한게 허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34주차 예비맘입니다.
운동을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계속해서 미루고 있었던 차에 요가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원래는 문화센터에 다녀볼까도 생각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 넘 짧은 시간에 충분한 운동이 되지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한 끝에 찾아낸 요가뱅크.
예전에 요가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회사다니면서 배워본적이 있었던 지라 기대를 하고 맛보기 강좌를 들어봤는데요~
요가는 호흡이 가장 중요한 만큼 선생님께서 호흡까지 계속 신경써주시면서 강의해 주시는 모습에 마치 학원에서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막달이라 일단 한달을 해 보고 출산후에 또 끊을 계획입니다^^
한강 들어봤는데 역시나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