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요가라.서 반신반의 하며 수업 등록을 했습니다.
제 자신이 동영상 수업을 잘 들을수 있을지가 문제였거든요
근데 첫수업..수업을 듣는대 강의하시는 선생님이 진짜 제앞에 있는 것처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천천히 수업이 따라가기 쉬웠어요.
그리고 직장맘이라 점점 주수가 올라갈수록 허리,꼬리뼈(?)통증이 있었어요.
요가수업이후 몸이 가벼워 졌다고 해야하나..암튼 저는 흡족합니다.
일주일내내 수업들어오긴 힘들지만 주3회는 들어와서 운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재수강도 하고싶네요.
순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