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요가 등록하고나선 하루 하고나선 몸살이 나버려서 며칠을 힘들게 보냈는데요.
(^^;;임신 중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몸이며 엉망진창....
근데 요가를 너무 오래 끊었다(4일이나!!) 는 의무감에서..

새벽 한시 다되서 요가뱅크 들어와서 다음 강좌를 들었습니다.
이 새벽에 뭐하는 건가 하면서도 ..

근데 4시간쯤 잤나..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너무 가뿐하네요...
새벽에 잠잘때는 몸이 천근만근이더니....  팔이며 다리며 허리며 온몸이 욱씬거렸는데..

매일매일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임신중기부터 하는건데.. 임산부요가 기초만 듣고 출산을 하게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산후요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