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가 안 좋아선지 허리결림에 골반, 다리저림까지 너무 심각한 상태였어요.
더구나 생리통까지 겹치고 운전할라 치면 정말 울고싶은 적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요가를 다시 해야겠다 싶었는데 학원스케줄은 도저히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궁여지책끝에 인터넷 동영상이나 찾아 보려 했는데, 요가뱅크를 알게 됐네요.
50분짜리 샘플 동영상을 하나 했더니 허리가 너무 개운해요. 바로 등록하고 방금 하나 더 했네요.
하루에 2시간 30분을 한 셈이죠.  
지금 기분은 너무 좋아요. 사실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좀 우스운 상태에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건데 말이죠. 그래도 너무 너무 개운해요. 진작에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