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하루에 미역국을 다섯번 씩 이따~만한 대접에다가 먹었죠
젖 주고나면 또 배고파져서 빵, 과자, 통닭, 피자 . . .ㅋㅋㅋ
정말 아기를 위해서라며 열심히도 먹었답니다
그 결과 다행히 모유수유는 넘칠정도로 풍부한 젖은 나왔지만
제 몸매는 영~ 제자리로 돌아갈 생각은 안하고 더 찌는거 있죠
임신 전 몸무게 55kg에서 75kg까지 쪘다가
애 낳고 2주일 정도 지나니까 (미역국만 먹으니까)
한 65kg까지는 빠지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후로 먹을거 다먹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산후조리한다고 계속 집안에서만 있었더니
몸무게가 줄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와중 둘째를 임신하고 65KG에서 시작한 임신개월동안
만삭때 82kg까지 쪘고요 ㅠㅠ
둘째 낳고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그 몸매로 살아가야한다는 말에
충격먹고 단단히 애 낳기 전부터 여러 방법을 강구한결과
홈페이지 떠돌다가 요가뱅크가 있다는 걸 알았죠
애가 둘이면 그것도 연년생이면 정말 하루종일 바쁘다는 거 다 아실거에요
밖에서 운동하고 싶어도 어딜 못나가고
학원다니기도 문화센터 한번 나가기도 힘든 시간이죠
그런데 요가동영상을 집에서 배울 수 있는 요가뱅크...정말 효과만점이었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었고
집으로 돌아와서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2주 있었는데
그간에 밥먹는 거는 반공기+미역국두그릇 (국물말고 건더기위주로)
그리고 가끔 우유와 요거트, 약간의 과일, 그리고 물
빼고는 김치, 멸치 등 (짠음식이 붓기를 제거하지못하고 붓기가 살이된다더라고요)
반찬은 아예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산후조리원에서는 물리치료와 찜질방등이 있었는데
집에서 마땅히 할 운동이 없었죠
산후요가 요가뱅크가 생각나서 들어와서
패키지로 99000원에 하는거 ^^;그거 끊었습니다
사실 온라인강의는 처음이고 못 미더워서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그냥 끊었죠
한달에 요가학원비가 6,7,8만원 정도 하나요?
그거에 비하면 엄청 싼거잖아요
관건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매일같이 꾸준히 하느냐인데
3개월인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왕 하는거 빨리 빼야죠 (둘째낳고3개월이나6개월 사이에빼지않으면정말빼기어렵다는말)
그래서 3개월 열심히 하려고 끊었는데
처음에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밤에 자기 전에 하고....이런식으로 했는데
조금 살이 빠지다보니까 바깥으로 나가느라고 ㅋㅋ
요즘은 통못했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한약도 먹고 식이조절도 하고
어제는 맛사지 (다리경락/복부맛사지) 도 끊었는데
요가만큼 효과가 확실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서 몸무게 감량은 되지만
한의원이든 맛사지샵이든 다 하는 말이
운동을 해야 지방이 연소되면서 진짜 살이 빠진다네요
저도 요가 하면서 다리가 날씬해지고 턱선이 살아나는걸보면서
정말 깜작 놀랐었는데
역시 본인의지로 스스로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매일 하는게
효과가 빠른거 같아요
이제부터이 글을 쓴 이후로 또 열심히 하루에한 번 요가를 하려고 합니다
굳이 많은시간투자하지않아도 처음부터 30분...이렇게 늘려가면
매일매일하는게 효과가 있을거에요
무엇보다 산후조리하는엄마들 아기보느라 힘들고
뻐근하고 수유자세때문에도 몸이 망가지기 쉽상인데
마치 파스바른듯이 시원해지는 요가...
어제 스포츠맛사지 받았는데 거기 선생님도 말씀하시기를
요가나 스트레칭을
밤에 자기전에 하면 잠도 잘오고 좋다네요
특히 피곤할수록 더 해줘야 한데요
여러분도 꼭 시작하셔서
돈아깝지 않게 매일매일 하셔서
요가의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직접 함께하는요가
그냥 동작만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함께 하니까
쉽고 따라하기도 좋고 정말잘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이거 열심히 해서
더 살빼면 그결과를 또올려놓을게요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
그럼 모두들 굿럭!!!^^
하루에 미역국을 다섯번 씩 이따~만한 대접에다가 먹었죠
젖 주고나면 또 배고파져서 빵, 과자, 통닭, 피자 . . .ㅋㅋㅋ
정말 아기를 위해서라며 열심히도 먹었답니다
그 결과 다행히 모유수유는 넘칠정도로 풍부한 젖은 나왔지만
제 몸매는 영~ 제자리로 돌아갈 생각은 안하고 더 찌는거 있죠
임신 전 몸무게 55kg에서 75kg까지 쪘다가
애 낳고 2주일 정도 지나니까 (미역국만 먹으니까)
한 65kg까지는 빠지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후로 먹을거 다먹고 운동도 안하고
집에서 산후조리한다고 계속 집안에서만 있었더니
몸무게가 줄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와중 둘째를 임신하고 65KG에서 시작한 임신개월동안
만삭때 82kg까지 쪘고요 ㅠㅠ
둘째 낳고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그 몸매로 살아가야한다는 말에
충격먹고 단단히 애 낳기 전부터 여러 방법을 강구한결과
홈페이지 떠돌다가 요가뱅크가 있다는 걸 알았죠
애가 둘이면 그것도 연년생이면 정말 하루종일 바쁘다는 거 다 아실거에요
밖에서 운동하고 싶어도 어딜 못나가고
학원다니기도 문화센터 한번 나가기도 힘든 시간이죠
그런데 요가동영상을 집에서 배울 수 있는 요가뱅크...정말 효과만점이었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었고
집으로 돌아와서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2주 있었는데
그간에 밥먹는 거는 반공기+미역국두그릇 (국물말고 건더기위주로)
그리고 가끔 우유와 요거트, 약간의 과일, 그리고 물
빼고는 김치, 멸치 등 (짠음식이 붓기를 제거하지못하고 붓기가 살이된다더라고요)
반찬은 아예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산후조리원에서는 물리치료와 찜질방등이 있었는데
집에서 마땅히 할 운동이 없었죠
산후요가 요가뱅크가 생각나서 들어와서
패키지로 99000원에 하는거 ^^;그거 끊었습니다
사실 온라인강의는 처음이고 못 미더워서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그냥 끊었죠
한달에 요가학원비가 6,7,8만원 정도 하나요?
그거에 비하면 엄청 싼거잖아요
관건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매일같이 꾸준히 하느냐인데
3개월인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왕 하는거 빨리 빼야죠 (둘째낳고3개월이나6개월 사이에빼지않으면정말빼기어렵다는말)
그래서 3개월 열심히 하려고 끊었는데
처음에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밤에 자기 전에 하고....이런식으로 했는데
조금 살이 빠지다보니까 바깥으로 나가느라고 ㅋㅋ
요즘은 통못했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한약도 먹고 식이조절도 하고
어제는 맛사지 (다리경락/복부맛사지) 도 끊었는데
요가만큼 효과가 확실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서 몸무게 감량은 되지만
한의원이든 맛사지샵이든 다 하는 말이
운동을 해야 지방이 연소되면서 진짜 살이 빠진다네요
저도 요가 하면서 다리가 날씬해지고 턱선이 살아나는걸보면서
정말 깜작 놀랐었는데
역시 본인의지로 스스로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매일 하는게
효과가 빠른거 같아요
이제부터이 글을 쓴 이후로 또 열심히 하루에한 번 요가를 하려고 합니다
굳이 많은시간투자하지않아도 처음부터 30분...이렇게 늘려가면
매일매일하는게 효과가 있을거에요
무엇보다 산후조리하는엄마들 아기보느라 힘들고
뻐근하고 수유자세때문에도 몸이 망가지기 쉽상인데
마치 파스바른듯이 시원해지는 요가...
어제 스포츠맛사지 받았는데 거기 선생님도 말씀하시기를
요가나 스트레칭을
밤에 자기전에 하면 잠도 잘오고 좋다네요
특히 피곤할수록 더 해줘야 한데요
여러분도 꼭 시작하셔서
돈아깝지 않게 매일매일 하셔서
요가의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직접 함께하는요가
그냥 동작만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함께 하니까
쉽고 따라하기도 좋고 정말잘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이거 열심히 해서
더 살빼면 그결과를 또올려놓을게요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
그럼 모두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