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지금까지(?^^) 수영이며 에어로빅, 헬스 등 새벽 운동을 해왔던 제가..
결혼을 하면서 남편 출근 준비며(핑계인가?) 임신으로 새벽운동을 못하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운동하던 습관이 있던 터라 이삼일에 한번 헬스장에 가서 러닝머신서 가볍게 걷기를 하던 중
지인 중에 요가를 추천하길래 인터넷검색하면서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답니다.

우선, 수강샘플로 5일간 새벽에 일어나 요가를 시작했답니다.
쉽게 따라하면서도 하고나면 몸이 이완된 것이 느껴지고 몸과 마음이 가볍게 느껴 지더군요.
그래서 드뎌 어제부터 전체학과 신청 완료...
새벽에는 학원강의+페이스요가를 좀전 저녁에는 기초강의를 따라해봤답니다.

몸에 큰 무리가 오지 않으면서도 하고 나면 온몸이 가뿐해 지는 요가를 시작하기 넘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이렇게 계속하면 노산에 대한 큰 어려움 없이 순산할 수 있으리라는
또 출산후 요가 열심히 하면 제 몸매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 가지고
열심히 해 볼렵니다.

콩알이 엄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