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를 출산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가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던중 요가뱅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냥 반심반의로 그래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자 하고 도전을 했는데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평일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전 오후에 한번씩 하곤 했는데 요번 주말엔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안가는 날이라 아이들과 씨름하느랴 이틀을 못했더니...벌써 효과가 있는지 저녁쯤에 약간 몸이 뻐근해 지더라고요   요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
짧은 기간에 이런 파장이 올줄이야...그래서 오늘도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자 마자 컴퓨터를 키고 열심히 요가를 수련했습니다..
아직까지 눈에 보이게 달라지진 않지만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분만휴가중 열심히 요가를 수련하여 출근할땐 다시 예전처럼 날씬하고 건강하게 출근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수련중....
지금은 산후요가(프리미엄)이지만, 끝나고 나면 다이어트요가로 전환하여 꾸준한 몸매관리를 할생각입니다..
다른분들도 열심히 수련하여 좋은 성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