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전체반 요가 강좌를 신청해서 몇번 듣다가 1년을 그냥 넘긴채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때는 무지 좋아짐을 느꼈는데 직장 다니며 하려니 시간이 잘 나지 (핑계?) 않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몸이 좀 않좋아서 쉬구 있거든요.. 수술을 하구나서는 살도 많이 찌는것 같구 체력두 떨어지고 그보다도 온몸이 넘 아파서 힘들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단과반을 듣기 시작했는데 어깨아픈건 지금 거의 못 느끼는거 같구여 근력도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구 동작이 날로 부더러워진다는 기분에 더욱 좋아지구요..또 수면제두 먹구 자고 했는데 요가 하구 나서는 잠을 자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체반을 신청하였습니다...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이어트 초급을 들었는데.. 힐링요가만 거의 듣다가 오늘 해보니 이것도 대개 괜찮은것 같은 예감이 팍팍 옵니다...좀더 유연해지고 스트레스두 풀구 근력두 강화하구 기분두 많이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