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 요가학원을 몇번 다녀봤는데...저는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오히려 받았어요..그러다보니 수강후 총 5일 이상가본적이 없네요~ 너무 용을 썼는지 끝나면 두통이 오기 일수였죠..더 흥미를 잃어서 요가는 생각도 못하다가 임신후 요가가 좋다는 말을 듣고 학원을 또 가볼까 고민했네요~~저의 변덕이 오래가지 못할것 같아 망설이다 어떤 싸이트에서 임산부들이 요가뱅크에서 임산부 요가를 했는데 효과도 많이보고 평가들이 너무 좋아서 저도 요가뱅크를 찾아.. 매트도 구입하고 기초반만 우선 끊어서 듣게 되었어요..집에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좋아요...이제 3강까지 들었지만... 저에겐 30~40분 정도의 강의시간이 맞고 또 임산부들이 따라하기 힘들지 않도록 중간중간 호흡을 가다듬으며...여유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려구요...요가뱅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