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날 진작부터 신청을 해 놓고 오늘에서야 첫 수강을 했어요..
지금 27주째 접어 들어 가고 있는데...
일하는 시간에 쫓겨서 문화센타나 병원에서 하는 요가는 꿈도 못꾸고..
정말 아무런 준비 없이 아기를 낳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필요에 따라서 할수 있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첨이라 몸이 각목처러 굳어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고..
호흡도 아직 잘 따라 가지도 못하지만...하루하루 꾸준히 열심히 해서..
아기를 만나는 날..정말 아기도 저도 큰 고생없이
무사히 자연 분만했슴 좋겠어요...^^

잠깐의 시간동안 정말 개운하게 잘 배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했으니 낼은 좀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