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늘어나는 체중과 살로 인해 요가가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주변에서 요가로 효가를 보거나 경험담은 들어보지 못했고, 막연히 요가하면 이상한(?) 동작이 연상되고, 멀리만 느껴졌는데
동생이 요가를 권유해서 학원에 따라 갔다가 해보구 몸이 넘 시원하고,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의 라인도 우아하게 해주는 것 같아 다니기 좀 멀어도 열심히 했어요..

그러다 지난 겨울 이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어 집에서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끌렸지만 가입을 못하고 계속 요가원을 다녔어요. 그러다 몇일전 다시 사이트를 만나보게 되어 10개월 코스로 가입을 했답니다.

사정상 요가를 못하게 되었는데 요가를 거의 두 달 쉬게 되니까 그동안 노력했던 시간들이 아깝기도 하고 운동은 해야겠는데 오가기가 불편해서 집에서 함 해볼려구 가입했는데 우왕~~
다이어트 요가 학원강의 한 편 했는데 땀이 나구 옆구리가 어찌나 당기구 아픈지... 실제 요가원에서 하던 동작들도 반갑고... 하지만 여전히 힘은 드네요..ㅎㅎ

가입 잘했다 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픈데 마음처럼은 잘 못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과욕부리지 않고
10개월 동안 꾸준히 잘 따라서 하려구요!! 좋은 자료 많이 업그레이드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