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의 두려움 때문에 차마 학원까지 갈 엄두를 못 내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전에도 요가를 해본 적은 있었지만, 그때도 몸이 여간 뻣뻣하지 않아서
힘들었었는데요..

임신 5개월쯤 접어드니, 벌써(?) 꼬리뼈에 허리뼈에 다리에.. 아픈 곳 투성이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샘플로 볼 수 있는 임산부 요가랑 수강 신청하고 요가 따라 해 봤는데,

집에서 잘 따라할 수 있게끔 앞에서 가르쳐 주시는 것처럼 잘 지적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강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무사히 순산할수 있도록ㅊ 최선을 다할께요.

요가뱅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