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은지 78일째!!!!
몸무게는 전혀 빠지지 않고,
괜스리 날이 흐리고 이런 날은 벌써??????
온몸이 찌끈 욱신!!!
그렇다고 신종인풀루 에다가 애기가 어리니 어디 맘대로 나가 운동 할수 도 없고 출산 한지 얼마
안되서 무리한 다이어트 역시 안될껀 뻔할 뻔자!!!!ㅜㅜ
그래서 선택한 요가 뱅크~~~
하면 할수록 내 몸의 근육 뭉침이 서서히 풀리고,생기가 살아 나는 느낌이 저절로 들고,
밖으로 맘대로 나가 외출을 할수 없는 나에겐 정말로 행복한 선택이죠!!!
요 며칠 요가 뱅크에 푹 빠졎따가 추석엔 시댁 가느라 (시댁엔 컴텨 없어요~~~)
몸을 안놀렷더니 아~~~~
요가 동작들이 얼마나 그리운지!!!
집에 돌아오자 마자 애기 재워놓고 시작!!!
역시 요가 뱅크 !!!
최고예요~~~~~~
앞으로 출산전 내 몸매 찾을수 잇다는 확신과 함께
전에 볼수 없는 유연함을 갖출수 잇다는 행복감에 오늘도 열심히 ~
아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볼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