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시작한지 한달 좀 안된거 같네요.
임산부요가만 신청한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신청했어요. 어차피 출산후에는 산후요가도 해야할꺼 같고.. 비만이 첫째아이에게도 좀 시켜봤으면 해서 패키지로 했답니다.
지금 임산부요가 하고 있는데 좋아요.
날도 춥고 아이들이 어려서 학교가서 배우기 어려웠는데 인터넷으로 하니 참 편하네요.
가끔 빼먹는날이 있어서 문제이지만요..
둘째 출산때까지는 다리에 쥐도 많이 났는데 임산부요가 시작하고는 밤에 쥐도 잘 안나는거 같아요.
지금 6개월인데 좀 더 빨리 시작할껄 후회됩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순산할께요

참 아이 키크기요가는 큰아이가 5살인데 아직 동작이 어려워 잘 따라하지는 못해요..
그냥 몸을 좀 움직여준다는데 위안을 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