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까지 3년정도 꾸준히 집근처 요가학원에 다니며 요가를 하다가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너무 바쁘고 힘들어 요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7월에 출산을 하고 안타깝게도 산후혈풍에 걸려 너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차에 친구로부터 요가뱅크를 추천받아 다시 요가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한시간씩 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땀이 줄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 희망이 생깁니다.  좀더 몸이 회복되면 하루 수련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볼려구요~^^
혹시나 저처럼 힘든 분 계시면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정말 엄마가 건강해야지 아가도 건강하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요가를 통해 어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우리 아가랑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