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셋이라 운동나갈 시간도 마땅찮구 또 예전에 조금씩 했던 요가는 넘 지루하고 별 방법을 다 찾아서 다이어트를 해봤었지만 근력만 많이 생기구 애기들이 있으니 제대로 운동도 못하구 몸에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군살들 정말이지 어디론가 보내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네요..
그러다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요가뱅크 호호호 넘 좋네요...
낮에 애기들 낮잠 자면 한학과씩 하구 또 밤에 재워놓고 할 수도 있고 편한시간에 언제든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또 출석 못하면 강사님 하셨던 동작들 일상생활중에 한번씩 할 수 있으니 또 좋네요
지금 10일정도 지났는데 화장실 가기도 넘 수월하구 군살도 정리가 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3개월 수강신청했는데 열심히 해서 애셋 엄마로 절대 안보이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끝나면 그때는 파워요가도 해 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부담되고 어려웠던 동작들 하루하루 따라하면서 조금씩 유연해지는 것도 느끼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