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5개월정도되었는데..
2010년에는 다이어트를 꼭~~해보겠다는생각에 수영을 저녁반으로 신청했었죠..
신랑이 아기보는걸 힘들어해서..수영강의만1시간듣고 얼른 샤워하고 오는정도라..
이대로는 살빼기 힘들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영하기전이나 갔다와서..또는 수영못가는날..요가를 하면 좋을꺼같아..
신청했습니다..
결혼전 쳐녀떄 했던 요가의 기억은 지루함과 힘듦이였는데..
임신했을떄 요가를 2달정도 다녔는데..좋더라구요..
골반이작아..아마 수술해야될꺼같다고했는데..골반 다열어져 자연분만했거든요..
요가덕인거같다는생각이들더이다~~
좋은이미지로 산후요가하고있는데..좋은효과받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