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서 좋아하던 운동도 자제하고 또 새로 이사를 와서 무지 추워진 날씨관계로
집에서 꼼짝않고 몸사리고 있었더니 몸무게가 8개월들어서서 15kg이나 늘었네요. ㅠㅠ
한달 전부터 요가뱅크 무료수강을 기웃대다가 ^^;;; 결국 오늘에서야 전체수강 신청하고
임산부부터 들어갑니다. 출산 후엔 산후요가 하고 그리고 또 불어난 살들 빼느라 이어서 할 생각으로
전체강의 신청했구요~^^
혼자하는 요가라서 의지가 꺽이면 어떻하나 싶기도 하지만....
평도 좋고 온라인으로 서로 응원하며 힘내면 가을 어느날 예전 몸매로 돌아가 있겠죠? 흑흑...
임산부 요가부터 열심히 해서 순산부터 하구요 ^^ 요즘 배가 많이 나와서 요통이 장난 아니네요.
아기 낳을때 허리아파 고생한다는데 무서워서라도 할랍니당...
몇번 맛본 샘플을 따라해보니 의지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