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땜시 매일은 못하지만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첫째아이가 컴퓨터에 빠져서 컴 고장 났다고 코드 빼놓은 상태라 유치원 간 시간에 잠깐 들어 왔는데 울 둘째 땜시 또 호흡 하면서 하려니 제대로 안되네요. 3월 담달부터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둘째두 이제 보내려구요. 처음 접하게 된게 둘째 보낼 생각하면서 이제 뭔가 해보자 생각한게 요가였거든요. 학원 알아 보다가 싸이트에서 알게 됐는데, 한달 학원비 생각하니 저렴도하고 요가복이며 학원다니면 그래도 갖춰입고 해야 할껀데 한달 10,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집에서 편한 시간에 할 수 있으니 넘 좋아요. 그리고 첫째 땜시 컴퓨터 못해도 외웠던 동작으로 둘이 놀고 있을 때 잠깐씩 하고 그러네요.특히 뱃살빼는 동작이요. ㅋㅋ 몰랐을 땐 그냥 시간만 허비했는데 잠깐이라도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해요. 담달부턴 진짜루 지대로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