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간호사로 일한지 여덜달이 되어간답니다.
저희 직업상 삼교대 근무를 해서 어디 요가학원이라도 가려해도 시간이 마땅치가안코,,,
부산은 하루종일 시간이 없거든요,,
서서 일하니까 다리는 부어가고, 몸은 계속 나빠지는 거같고 그랬는데,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 곳에서 인테넷 강의를 듣고 있답니다.
친구들은 그냥 헬쓰다니면서 혼자해라 인터넷 강의 니가 듣겠나 하지만,,,
사실 첫 일주일은 컴퓨터 접속조차 하지 않았지요 ㅠ
하지만 일하고 온 뒤에 삼십분 정도 요가를 하고 난 후 자면 다음 날 일하기도 편한 것 같고
소화도 잘 되는 거 같아 조아요.
제가 몸이 너무 뻣뻣해서 기초반도 아직 제대로 따라못하고
그 복식호흡도 좀 ,,, 부족하지만 ㅎㅎ
제 친구들한테도 권해주고 싶어요 ~~
올 여름 전에는 꼭 고급반까지 마스터 하고 싶네요.
맘 편히 일하게 해주신 요가 인강 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