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요가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됐어요~
그전에는 요가 학원에 일주일에 한두번 다녔는데..거리도 멀고 오랫만에 하다보니 몸이 힘들기도 하고 해서 집에서 손쉽게 접할수 있는 요가뱅크를 알게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첨에는 집에서 아무 강요없이 하는 요가라서 게으름 피우고 잘 안하게될까봐 걱정했는데, 매일매일 꼬박꼬박하고 있습니다. 출석체크하는 재미도 있구요 ^^
이렇게 매일매일 열씨미 하다보면 출산할때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요가는 내몸에 맞춰서 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근육을 단련시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의 격려한마디한마디가 힘이 되더라구요~!!
암튼 넘넘 좋아요!!남편도 옆에서 격려해주구요~!!
임산부님들~함꼐 열심히 해서 순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