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뱅크에서 수강한지 이제 일주일 다되어가네요.
작년에 요가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땐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지루함이 컸었어요.
그래서 결국 중단하고 쉬게되었지요.
그러다가 요가뱅크를 알게되었는데 처음엔 혼자 잘할수있을까? 했는데
이게왠걸. 귀차니즘이 심한 저도 바쁜시간에 일주일에 네번은 챙겨보고있답니다.

다이어트중인데 몸매 잡을겸 하고있거든요,
하고나면 참 개운해요. 학생인지라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데
요가하고나서는 아팠던 허리도 편안하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0^

몸매도 변화가 오기시작했는데요, 시작하고 1-2일은 당기는 통증이 있었지만
배가 점점 들어가고 (꽉 끼던 교복치마가 헐렁해지고있어요)
문제였던 변비도 조금씩 해소되고있어요.

정말 신기해요^^;
시간대도 자유로이 할수있고, 요가뱅크 정말 사랑합니다 푸히히^.^
열심히해서 고난이도 자세 해보고싶어요! ^.^ 적극추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