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병원에서 하는 요가교실을 다녔는데..사람도 너무 많고 복잡해서..쉬다가..
사이트를 통해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하면 할 수록,,점점 더 요가뱅크의 매력에 빠지네요.
요즈음 몸무게가 부쩍 들어.몸도 맘도 무겁고...피곤했는데..
그래서 괜히 짜증도 부리고 했었는데..
요가 하고 나면...마음에 평온이 찾아오는 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한 분 한 분 다들 너무 좋으시고..동작 하나하나..너무 힘들지도 않고.적정한 수준이고.
정말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 아가 순풍하고 나올 거 같습니다..
임산부 요가 말고.산후요가도 넘 좋을 거 같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지만..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 기뿌네요.
주위에 임산부 언니들한테도..추천하고 있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예정일 전까지..열심히 해서 꼬옥 자연분만에 성공해야 겠어요..
나중에 애기 낳고 산후요가도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