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에도 요가를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 못해 3개월 정도만 하다 그만 두곤했었습니다.
드문드문하다 보니 요가를 만난지도 횟수로 4년이 되어가는데도 늘 초보의 몸이였죠
몸이 피곤하고 찌뿌둥 할때 요가를 해주면 피로도 풀리고 몸매도 예뻐진다는걸 알지만 요가하러 다시 나가는게 귀찮아서 시도를 못했었는데 요가뱅크를 알게 되서 너무 기쁨니다.
번거롭게 또 시간에 맞추어 나가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가장 편한 내 집에서 학원강의 와 똑 같이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저는 김진숙 선생님의 학원강의를 수강하는데 너무 차분하고 편안하게 강의를 잘하시는것 같아 마음에 쏙 듭니다.)
요가를 하고 나면 땀이 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는게 느껴지고 온 몸의 근육들이 편안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요가뱅크를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전에 요가를  했었던때에는  몸의 라인이 예뻐지는게 느껴졌었고 기분도 좋아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폐활량도 좋아지고 체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다른 운동과는 달리 휴식을 하면서 천천히 행하는 동작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는 저에게는 너무 너무 좋은 운동이였습니다.
이제 학원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꼭 꾸준히 해서 건강과 미모  두마리 토끼를 다잡고 싶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