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기전에 요가를 좋아해서 전문 요가원에서 꽤 오래 수강했었어요..
하지만 임신을 하고나서 요가원을 그만두게 됐더랬죠..(선생님의 권유로ㅠㅠ)
제가 다니던 요가원은 좀 핫요가를 포함해서 좀 강도가 쌘 편이어서 말에용..
지금 26주차 들어가는데 인제서야 하네요...
집에서 따라할수 있는 요가가 있는걸 알았으면 진작에 시작했을꺼에요..
그동안 산책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산책도 좋지만 하고나면 다리가 붓더라구요..)
근데 임산부요가는 강도가 쌔지도 않고 몸이 많이 가벼워진거 같아서.. ^^ 좋아요..
사진은 찍어놨는데 USB 짹이 없네용. 조만간에 사진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