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전 셋째낳고 나서 조리원에서 두세번 요가를 해봤는데여...매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되어서 산후요가와
다이어트요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후요가땐 꾸준히 하기가 어려웠어요...아이 봐야지.. 큰아이들 봐야지...
결국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한달반정도 하구 흐지부지되구요..
아이가 좀 크니까 시간이 생겨 다이어트요가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땐 아이들과 생활하느라 중간에 못해 좀 아쉽고...
이제야 요가하는 재미가 생겨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막 끝이 나네여...  그래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요가하고 나면 몸이 너무 개운해요...셋째가 9개월에 11키로여서 하루종일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는데 명상하면서 요가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탄력이 생기는것같아요..기분도 상쾌해지구요...날씬해지는 상상도 되구요
요가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어요..근데 좀 이상한건
요가를 따라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쉬는동작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자고 있
더라고요....요가체질인가!!!!ㅋㅋㅋ 신랑이 보고 웃더라고요....
다들 그런가?? 아님 나만 그런가???
암튼 너무너무 좋아요... 집에서도 할수 있다는게 젤 맘에 들구요...
시간절약,,,,돈절약,,,혼자서 하니까 패션도 자유 ....아~~~좋다
요가뱅크를 알게 되어서 넘 기쁘고,,,,
멋진 몸매 되는 그 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