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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2주찬데요 그동안 직장 다니느라 바빠서 맘은 굴뚝같아도 항상 시간이 부족해 망설였는데요
이번기회에  쉬게되면서 강의듣기 시작한지 열흘가까이 된거 같아요.
선생님들의 출산에 대한 조언과 이완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주어 귀담아 듣게 되구요 무엇보다 강의를 들은날과 안들은날의 몸상태가 좀 다르네요  밤에 다리에 경련이 자주있어 두렵기까지한데 강의듣고 다리를 풀어준날은 편안하게 잘수 있어 무척 좋아요 뻣뻣한 몸도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이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순산하는 그날까지 강의 열심히 들을꺼예요~~모두들 수고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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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2010.09.28 08:06
    충분하시네요.꼭 순산하실수있어요.마지막 그날까지 꾸준히 하세요.이쁜아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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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2010.09.28 10:00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셔서 건강하고 예쁜아기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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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애란 2010.09.28 10:51
    전 이제 33주차 들어갔어요 ㅋㅋ 우리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꼭 순산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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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2010.09.28 13:33
    막달엔 정말 힘드네요...
    그맘때가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ㅎㅎ
    이제 얼른 배 비웠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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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선 2010.09.28 15:06
    저는 38주 부터 출산 휴가 냈어요~~~
    지금은 33준데... 빨리 쉬면서 여유롭게 요가하구 태교 하고 싶으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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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은 2010.09.28 18:05
    저도 요가를 열심히 해도 밤에는 다리에 쥐가 많이 난답니다.
    그래도 꾸준히하면 확실히 요가 안하던때보다 쥐가 덜 나고 덜 피곤해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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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숙 2010.09.28 18:05
    될수 있음 빼먹지 말고 하셔서 꼭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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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희 2010.09.28 18:40
    저도 다리 경련...밤마다 무섭더라구요.
    특히 지난주에 몸이 안 좋아서 쉬었더니.. 양쪽 다리에 경련이 나서..
    정신차리고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서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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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림 2010.09.29 17:55
    저는 36주 됐어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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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경 2010.09.29 22:46
    저도 두번째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되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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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아 2010.10.04 15:27
    6개월뿐이 안되서 그런가..아직 붓기도 없고 생활하기에는 지장이 없는데
    살이 붙는거 같아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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