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했다가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것이 벌써 세번이다. 핑계야 늘 있지만 스스로 민망스러워서 망설이다가 마음을 다지고 다시 들어왔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하루가 다르게 몸이 굳어가는 느낌이었다.
이러다가 아주 돌부처가 되지 싶던 지경까지 가고 말았는데.
본래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젊었을 때는 이거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가 점점 없어지나보다. 이러다가 나도 언젠가 본 노인네처럼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볕만 쪼이는 신세가 되는 것이 아닌가 등등 벼라별 생각이 다 들었다.
마침내 요가를 다시 하고나니 며칠 사이에 몸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이번에는 제발 꾸준히, 끌까지, 기필코 코스를 마치리라. 그리고 나서도 계속 하리라 다짐하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 이래서는 안되겠지만.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하루가 다르게 몸이 굳어가는 느낌이었다.
이러다가 아주 돌부처가 되지 싶던 지경까지 가고 말았는데.
본래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젊었을 때는 이거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다. 나이가 들수록 기가 점점 없어지나보다. 이러다가 나도 언젠가 본 노인네처럼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볕만 쪼이는 신세가 되는 것이 아닌가 등등 벼라별 생각이 다 들었다.
마침내 요가를 다시 하고나니 며칠 사이에 몸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이번에는 제발 꾸준히, 끌까지, 기필코 코스를 마치리라. 그리고 나서도 계속 하리라 다짐하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 이래서는 안되겠지만.
하루에 짧은시간이라도 꾸준히 하셔서 건강한몸유지하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