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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하고 한 열흘쯤..사정상 쉬게되었는데
요가하는동안은 몸이 힘든줄을 몰랐었는데 몇일 쉬는동안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고 그랬어요~~
잘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요가의 힘이 컷었나 봅니다.
그래서 어제 다시 신청하고 오늘 이틀째..
확실히 배가 예전보다 나와서 따라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몸이 씨워한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렵니다...
  • ?
    채지숙 2010.12.12 21:15
    운동은 다 그렇지만 요가는 특히 하다 안하면 몸이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날씨도 추운데다 몸까지 무거우니 힘드시겠지만 더욱 힘내고 열심히 하셔서
    꼭 순산하세요~
  • ?
    이현자 2010.12.12 21:45
    몸이 무거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 산책도 잘 안하고, 앉아있거나 누워만 있으니까 몸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요가라도 빼먹지 말고 해서 몸 컨디션을 좋게 해야겠어요.
  • ?
    이윤경 2010.12.12 22:09
    저도 두번째 수강이에요 ㅎㅎ
    전 요가하기전에 순환운동 한 후에 하면 몸이 그렇게 시원할수 없답니다.
    군살도 빠져서 여기저기서 왠지 살빠진거 같다고 그래여 ㅎㅎ
    마니 줄어보이지는 않는데 군살이 빠지니까 ㅎㅎ
    열심ㅎㅣ 하세용
  • ?
    조아영 2010.12.13 05:58
    요새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 몸이 뻐근해지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운동을 시작해요.. 호흡도 좋아지고 너무 좋아요~
  • ?
    이정이 2010.12.13 10:19
    저도 출산 전전날 까지 요가 한거 같아요 !!

    안하면 너무 불안해서~~~
    지금은 울아가 68일째 에요!
  • ?
    김은영 2010.12.13 10:34
    앞으로 나오는 배만큼 요가하시기가 더 힘들어지실꺼에요
    그래도 멈추지 마시고 꾸준히 해주세요^^*
  • ?
    윤정아 2010.12.13 20:10
    주말에 쉬고 왔떠니 찌뿌등하네여~언넝 요가하러 가야겠어여~
  • ?
    성세은 2010.12.16 16:40
    한번 쉬기 시작하면, 정말 귀차니즘에 항복할지도 몰라요. ^^;
    몸이 이제 어느정도 적응한 듯 하니 안하면 뭔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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