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그런건지...아님 이제 30대 초반 나이가 되어서 그런건지...
첫째 아기 임신했을때보다 몸도 많이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면 찌뿌둥하고
항상 몸상태가 별로였거든여...
그래서 진작부터 요가 다녀야지 다녀야지 하다가...
한동안 날씨가 너무 추웠었잖아여...눈도 너무 많이 오고...
배도 점점 불러오는데다 길도 미끄러운데 괜히 요가 하러 다닌답시고 돌아다니다가
자빠지기라도 할까봐 좀 겁나기도 했고...
제가 다니려고 하는 산부인과 소속 임산부 요가 강습은 일주일에 두번밖에 안해주는데
3만원이더라구여... 가격대비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날씨 추운데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요가 동영상도 있다는걸 알게됐어여..
그중에서 요가뱅크를 알게됐구여...그러다 샘플로 한번 따라해봤는데
피로도 조금 풀리는듯 하고 몸도 개운해지는거 같더라구여...
진작에 알았더라면 배 많이 나오기전부터 했을텐데...
지금은 8개월이거든여...일찍 시작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해서 둘째 아가도 첫째때처럼 쑴풍하고 건강하게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여...^^
첫째 아기 임신했을때보다 몸도 많이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면 찌뿌둥하고
항상 몸상태가 별로였거든여...
그래서 진작부터 요가 다녀야지 다녀야지 하다가...
한동안 날씨가 너무 추웠었잖아여...눈도 너무 많이 오고...
배도 점점 불러오는데다 길도 미끄러운데 괜히 요가 하러 다닌답시고 돌아다니다가
자빠지기라도 할까봐 좀 겁나기도 했고...
제가 다니려고 하는 산부인과 소속 임산부 요가 강습은 일주일에 두번밖에 안해주는데
3만원이더라구여... 가격대비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날씨 추운데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요가 동영상도 있다는걸 알게됐어여..
그중에서 요가뱅크를 알게됐구여...그러다 샘플로 한번 따라해봤는데
피로도 조금 풀리는듯 하고 몸도 개운해지는거 같더라구여...
진작에 알았더라면 배 많이 나오기전부터 했을텐데...
지금은 8개월이거든여...일찍 시작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해서 둘째 아가도 첫째때처럼 쑴풍하고 건강하게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여...^^
역시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는게 제일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