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은지 딱 120일 되는 날 수강 신청했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애기 때문에 미루고 수면부족으로 미루고 하다가
4개월까지 왔네요~
재왕절개를 해서 산후조리 잘 안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진짜 조리원에 들어갔으면서도 엄청 빨빨거리고 다녔지요
덕분에 이제 아가가 밤중수유도 안하고 길게 자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쑤셔 못자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더군요
말로만 듣던 산후조리...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부랴부랴 한의원가서 약도 지어먹고 했지만
한재를 다먹도록 소용이 없었어요
안돼겠다 싶어서 진짜 마지막 보루로
산후요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요가학원이 있긴 하지만
산후요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무리일수도 있게다는 생각도 들구,, 더군다나 애기 아빠가 애기를 잘 못다뤄서
나갈수가 없었지요
진짜 속는셈치고 샘플강의 30분 들어보자 했지요
그날밤 진짜 거짓말처럼 편안히 잤습니다
물론 드라마틱하게 쑤시던게 확 없어지진 않았지요
30분만에 그 아프던게 없어졌다면 그건 사기입니다
하지만 워낙 아팠던 탓에 통증이 조금만 없어져도 정말 저한텐 획기적이였지요
그다음부턴 생활하는것도 정말 훨씬 수월해 지더라구요
특히 골반 아픈게 .. 애기 갖고 한도 섰던게.. 아기 낳으면 없어진다기에 기달렸지만
출산후에도 계속되던 골반통증이 확 줄어들었어요
이제 안하고 자면 몸이 찌뿌둥하고 뭔가 찜찜할 정도로
요가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살은 빠진걸 모르겠습니다만
몸이 가벼워 진건 확실합니다 ㅎ
진짜 얼른 몸이 다 회복이 되어서 다이어트 요가도 얼른 듣고 싶네요
요가 뱅크 정말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동작 계속 올려주시고
번창하세요 ~ㅎ 정말 가까이만 있다면 음료수 사서 가고 싶답니다
청주라 못가는점 죄송합니다 ㅎ
이제라도 요가 해서 정말 다행이애요 ^^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애기 때문에 미루고 수면부족으로 미루고 하다가
4개월까지 왔네요~
재왕절개를 해서 산후조리 잘 안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진짜 조리원에 들어갔으면서도 엄청 빨빨거리고 다녔지요
덕분에 이제 아가가 밤중수유도 안하고 길게 자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쑤셔 못자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더군요
말로만 듣던 산후조리...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부랴부랴 한의원가서 약도 지어먹고 했지만
한재를 다먹도록 소용이 없었어요
안돼겠다 싶어서 진짜 마지막 보루로
산후요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요가학원이 있긴 하지만
산후요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무리일수도 있게다는 생각도 들구,, 더군다나 애기 아빠가 애기를 잘 못다뤄서
나갈수가 없었지요
진짜 속는셈치고 샘플강의 30분 들어보자 했지요
그날밤 진짜 거짓말처럼 편안히 잤습니다
물론 드라마틱하게 쑤시던게 확 없어지진 않았지요
30분만에 그 아프던게 없어졌다면 그건 사기입니다
하지만 워낙 아팠던 탓에 통증이 조금만 없어져도 정말 저한텐 획기적이였지요
그다음부턴 생활하는것도 정말 훨씬 수월해 지더라구요
특히 골반 아픈게 .. 애기 갖고 한도 섰던게.. 아기 낳으면 없어진다기에 기달렸지만
출산후에도 계속되던 골반통증이 확 줄어들었어요
이제 안하고 자면 몸이 찌뿌둥하고 뭔가 찜찜할 정도로
요가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살은 빠진걸 모르겠습니다만
몸이 가벼워 진건 확실합니다 ㅎ
진짜 얼른 몸이 다 회복이 되어서 다이어트 요가도 얼른 듣고 싶네요
요가 뱅크 정말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동작 계속 올려주시고
번창하세요 ~ㅎ 정말 가까이만 있다면 음료수 사서 가고 싶답니다
청주라 못가는점 죄송합니다 ㅎ
이제라도 요가 해서 정말 다행이애요 ^^
저희 요가뱅크가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셔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