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주가 되가는 예비맘입니다 요새 날씨가 조금씩 풀렸다고는 하나 황사니 꽃샘추위니 당최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임산부요가 학원이 몇개 없을뿐더러 수강비도 비싸기도 하여 평소 요가를 즐겨하다 순산한 동생에 권유로 요가뱅크를 알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의성격을 작심삼일?? 인내가 부족하여 뭐든 일주일을 넘기기 어려운 성격입니다 근데 임신하구 이제 7개월 접어드는 제가 벌써 10키로가 쪄버리고 허리에 진통이 너무너무 심해졌습니다 근데 요가뱅크 프리미엄을끊고 하루에 두강의씩 지금 4-5일차 되었는데 퉁퉁 붓고 자면서 쥐가나고 허리가 끊어질듯아픈현상이 정말 거짓말처럼 낳았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이제 일주일도 안됐지만은 하루라도 안하면 안될거같은 ....그리고 요가를 함으로 몸이 시원해지는걸 몸소 체험하는지라 저같이 평소에 운동 절대 안하셧던불들 임신하고 체중이 급격하게 불으신분들은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아무래도 산후 요가 까지 끊게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