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이 예정일인데 그 동안 요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마냥 놀기만 하다가 집 주위에 문화센터나 학원 알아보니
수업은 일주일에 한 두번에 불과하고 상대적으로 수강료는 비싸서 선뜻 신청을
못 하겠더라고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요가뱅크 알게되고 샘플 강의 한 번 들어보니
괜찮은것 같아 프리미엄 3개월 신청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했는데 , 워낙에 몸이 뻣뻣해서 아직은 간단한 동작에도 근육이 많이
땡기지만 그래서인지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서 진통 오래 안하고 한 방에 쑴풍 낳았으면 좋겠네요.^^
애기 낳고 나면 산후 요가도 할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