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게으름 부리다가 오늘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즘 어깨와 목이 너무 불편한 듯 하여 순서에 상관없이 목 어깨 풀어주는 요가를 했습니다.
땀이 나더라구요.
원래 땀이 나지는 않았었는데. 오늘은 땀이 나더라구요.. 운동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굳어진 몸을 더더욱 열심히 풀어야겠단 생각과, 더불어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삼가해 가벼운 몸을 갖고싶은 마음이 또 생겼습니다.

귀찮지만 하고나면 가벼운 몸을 생각하게 되는 의지가 생기네요..

정말 열심히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