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적응을 위하여 3주간 기초반 강의 2개씩을 듣다가
지난 8월 1일부터 학원강의를 듣고 있어요.
계획표 지키려고 일주일에 6일은 열심히 인터넷 강의를 따라하고 있네요.

전에는 밤에 자려고 누우면 허리가 아파 이리 뒹굴 저리 뒹굴했는데 요가를 하고나서 요통이 없어졌구요,
지난 달부터 퇴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음에도 살이 불어나지 않아서 안심입니다.
너무 쉬어서 아기가 커지고 살이 찌면 순산에도 안 좋잖아요.
오히려 팔뚝살은 좀 빠진 듯한 느낌도 듭니다.
한 시간 가까이 요가동작을 하다가 사바아사나를 하면 그렇게 몸과 마음이 편안할 수가 없어요.

매일 쳬계적으로 요가를 할 수 있어서 요가뱅크에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할께요!!!
임산부 회원님들 모두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