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낳고 두달이 안되서 처음 산후 요가를 수강했던거 같은데... 어깨 등 목은 시원했는데 그다지 큰 효과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스트레칭 삼아 동작 요가를 했는데 6개월이 지나고 슬슬 뱃살을 빼야 겠다고 생각했죠... 근데 아기가 넘 어려서 운동은 못하고 있었답니다. 잘때나 신랑일찍오면 30~40분 빠르게 걷는게 다였는데 어느날부터 발등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빨리 걷고 오면 발가락 발등이 아팠죠... 그래서 낫겠지 하고 뒀는데 안나아서 결국 한의원에 갔거든요. 근데 골반쪽부터 잘못되서 무릎타고 발등까지 아픈거라고 하더라고요. 골반을 풀어줘야 한다고..지금은 빨리걷기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스트레칭을 꼼꼼히 잘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날부터 산후요가 다시 시작했답니다. 하고나니 정말 발등이 덜아팠어요. 목등뿐만아니라 고관절 골반 허벅지 뒤쪽 다 시원했죠. 몸전체가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뻣뻣한 느낌도 많이 없어졌고 그 이후로 거의 빼먹지 않고 매일 요가 하고 있답니다. 이젠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산후요가 끝나고 이젠 다이어트 요가로 넘어갔어요... 점점 천천히지만 뱃살도 많이 빠지고... 쭉쭉 늘려서 그런가 팔이랑 등도 많이 날씬해 진거 같아요. 둘째는 입덧이 심했고 날씨가 무지 추워 8~9개월정도 안움직였더니 기초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굳어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기초대사량도 좀 올리고 몸도 다시 유연하게 만들어야죠... 저도 요가 학원도 다녀봤는데 전 강의가 더 잘맞는거 같아요. 준비할것도 훨신 적도 밖에 안나가도 되고... 아기 스케줄에 맞춰야 하는 엄마들한테는 딱인거 같아요. 집에만 있어도 운동할수 있으니...ㅎㅎ 전 계속 요가 할 생각이에요.이정도면 후기 됬남유? ㅎ 헬스도 좋지만 요가가 건강에 짱~!!!
그래서 담날부터 산후요가 다시 시작했답니다. 하고나니 정말 발등이 덜아팠어요. 목등뿐만아니라 고관절 골반 허벅지 뒤쪽 다 시원했죠. 몸전체가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뻣뻣한 느낌도 많이 없어졌고 그 이후로 거의 빼먹지 않고 매일 요가 하고 있답니다. 이젠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산후요가 끝나고 이젠 다이어트 요가로 넘어갔어요... 점점 천천히지만 뱃살도 많이 빠지고... 쭉쭉 늘려서 그런가 팔이랑 등도 많이 날씬해 진거 같아요. 둘째는 입덧이 심했고 날씨가 무지 추워 8~9개월정도 안움직였더니 기초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굳어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기초대사량도 좀 올리고 몸도 다시 유연하게 만들어야죠... 저도 요가 학원도 다녀봤는데 전 강의가 더 잘맞는거 같아요. 준비할것도 훨신 적도 밖에 안나가도 되고... 아기 스케줄에 맞춰야 하는 엄마들한테는 딱인거 같아요. 집에만 있어도 운동할수 있으니...ㅎㅎ 전 계속 요가 할 생각이에요.이정도면 후기 됬남유? ㅎ 헬스도 좋지만 요가가 건강에 짱~!!!
출산때 바뀌었던 골반과 관절을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신후 다른요가를 해주셔야 큰효과 보실수있답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