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요가에 빠져서 20키로를 감량한 적이 있는데..

결혼을 하고 애기 둘을 낳고 나니..어느새 관리를 전혀 안하는 전형적인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제 몸을 보는순간...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옷도 하나도 안맞고..몸매는 저질몸매..

너무 제자신에게 화가나더군요...누구탓을하리...다..제탓이지요..제몸하나 관리도 못한..ㅠㅠ

이런저런 변명하자면 끝도없죠..육아에 집안살림에 시부모님 모시냐 농사지으랴..

그래도 틈틈히 해보려고 도전합니다.결제한지는 몇일됐는데..컴퓨터가 계속오류나 나서 오늘에서야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살빼서 당당한 여성으로 다시 새삶을 살수있도록 응원해 주세요..ㅋㅋ 요가뱅크 짱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