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달간 열심히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강의 종료후 20여일을 운동을 못했네요..

그동안 고맙게도 아가는 무럭무럭 커주었지만, 요가를 같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은 늘 마음한구석에 있었답니다.

다시금 시간적 여유가 생겨 다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기초반 강의수가 굉장히 많아서 지난번에 다 수강하지 못했었기에 다시 같은 강의를 재수강 하였어요.

이럴거면 5개월 패키지로 끊는건데 ㅋㅋㅋㅋㅋ

여튼 두달 남짓 남은 아가와의 시간...

임산부 요가를 하면서 같이 행복하게 보내보아야 겠어요

한달정도 쉬었더니 몸이 그새 많이 굳고 무거워졌는지 허리 펴기등이 쉽지 않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산이라서 조금 걱정되짐만 30분만에 숨풍!! 을 외치면서 ㅋㅋㅋㅋㅋ

다들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