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쯤인가 회사에서 단체로 요가를 이틀 해봤어요..
정적인 운동이라 별로 몸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더라구요.
단 이틀에 긴장된 근육들이 풀어지면서 몸이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더라 이거죠.
일단 요가매트를 살짝 두투한 놈으로 구입하고 무료요가동영상으로 시작을 해보고
제게 맞는 운동이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하려고 해봤는데 몸이 잘 받아들이는것 같아
요가명가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학원보다 저렴하고 집에서 이동시간이나 옷,샤워 이런거 생각안하고
편안히 할수있어서 대만족입니다..^^
허리가 조금 안좋아서 힐링요가 부터 시작했는데요..
기간이 11개월이나 되니 여기있는데 다 해보려구요..
요가명가를 알게 된것이 마치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것에 부합된거 같아요..
앞으로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