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요가를 몇 개월 배웠는데 제 몸에 딱 맞는 운동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출산한 후 급격히 몸이 안 좋아 지더군요. 다시 요가를 해야지 ...생각만 계속하다가 동네에 있는 요가 학원에도 가봤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안타깝기만 했죠.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요가 뱅크를 발견했습니다. 현미도 사먹어 보고 무료체험 샘플로 몇 번 해보기도 했어요. 신청을 계속 연기한 이유는 끈기있게 하지 못할까봐 였어요. 그러나 날마다 계속 달라지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니 지루하지도 않고 좋네요.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씩 할 거예요. 아들도 옆에서 같이 열심히 따라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열심히 해서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강의 감사합니다.^^
두 아드님과 함께하는 요가시간이 즐거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