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를 낳고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둘쩨를 낳고 나니.. 여기 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더라고요..
특히 허리와 골반이 너무 아픈데... 요가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아가때문에 학원을 갈 수도 없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가가 자는 시간에 틈틈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처음 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살짝 힘들기도하고... 그렇긴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곧 괜찮아지겠져???
열심히 해서 처녀때보다 더 튼튼한 몸을 만들어 보렵니다.. 더불어 살도 쏙~~ 빠지면 너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해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