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임산부 요가, 산후요가 들었어요. 그때 도움이 많이 된다는건 느끼면서도
의지박약이라 많이 하진 못했답니다
이제 둘째 낳고 나니 살은 금방 빠지는데 몸 여기저기가 삐걱대고 특히나 뱃살이 ㅠ.ㅠ
지금 딱히 할수있는 운동도 없고 애 둘 두고 운동다닐 형편도 안되고해서
첫째때 하던 요가뱅크가 생각나서요 ^^
이틀째 하고 있는데 개운하고 좋네요. 지금 친정에 있는데 친정엄마랑 같이 보면서 합니다.
애 둘이 잘때 해야해서 중간중간 끊기긴 하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산후요가 끝나면 다이어트 요가까지!!!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