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하루하루 늘어가니.. 오늘부터 요가도전해봅니다.. 처음이라 모든 바둥거리는 수준으로 열심히 10가지 자세를 배웟답니다. 모든 부분이 50프로 강도로 따라해지는 몸을 아쉬워하면서 바둥바둥 최선을 다하여 하루를 채웠답니다.. 열심히 하지 않았는 지 땀은 나지 않더라구요.. 원래 땀이 없는 체질이라 그런가요? 내일은 강도를 조금 높혀서 땀을 흘려봐야겠어요. 하지만 몸은 가벼워진듯 하니 상쾌함은 있더라구요.. 나에게 화이팅을 던집니다..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은 게으름도 ㅠ.ㅜ 여러 덧글 보면서 저도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