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에 무료 요가싸이트를 찾다가 들어와서 다이어트 요가를 하게 됐는데, 임신이 된걸 알고 무리가 되어서 정지하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다시 신청해서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에와서 요가를 하는데 지친 마음과 몸이 편안해지는것을 느끼는데, 너무 피곤할때는 못하겠더라구요. ㅎ 그래서 힘들어 2주정도 쉬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있으면 안될것 같아 다시시작하는데 역시나 맘과 몸이 편안해지네요.
많은 시간이 아니지만,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맘도 편안하고, 또 이과정을 통해 순산할 생각을 하니 두려움이 없어지네요.
지금 임신 8개월째인데 몸이 붓는것이 느껴지네요. ㅎ
마지막까지 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싸이트가 있어서 시간도 아끼고, 집에서도 편안히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