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요가를 한달 정도 하다가 강의 없이 혼자 해 보겠다고 수강을 안했는데 그로부터 겨울이 되기까지 혼자하는건 힘들더라구요.. 강사님 도움 없이 할려니깐 금방 포기가 되고,, 하루이틀 안하다 보니 몸이 너무 굳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답니다.. 방금 강의 들으면서 요가를 하고 끝냈는데 굳은 몸이 좀 유연해진 것같아서 진작 시작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천천히 다시 시작하렵니다.. 요가를 하시는 모든 분들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